[강남점 l ] 2010-04-29 | Hit 6,917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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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또 약 다 먹어가서 글남깁니다.
벌써 치료를 시작한지 2개월이 되었네요~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식이에 있어서 다른 것들은 비교적 잘 지켜지는데
밀가루 음식과 초콜릿 첨가 제품은 조금은 잘 안되요~
운동도 더 열심히 해야 할 것같고요.
잔료감도 나아졌고 소변본 후 개운한 감도 있는데, 절박뇨는 아직 상황이 많이 없었는데 몇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침 맞고 오는 길에 급 마려운 감이 들었고 참고 집까지 왔었습니다. 참긴 참았는데 제가 병을
앓은지 오래 되어 그런지 예전에 건강할때도 이렇게 소변이 급 마려울때도 있었나?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또, 제가 근무 하는 곳이 조금 추워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이번 월,화 경우 음료를 많이 섭취한 탓
(2시간간격 종이컵 2컵 가득)도 있지만
소변본 후 한 시간도 안되어서 마렵고 가보면 실제로 양도 많고 했거든요,
한시간 안에 가고 싶어진것은 왜 안나아졌나? 하다가 물을 많이 먹어서 겠지 하다가 합니다.
제가 오버해서 생각하는 걸까요?
그리고 습관탓도 있겠지만// 지하철은 언제든 내릴수 있어서 좀 괜찮고, 기차는 안가더라도 화장실이 있어서 긴장도
두려움도 없는 편인데, 아직 버스를 장거리 타는 것은 두렵습니다.(1시간이상)
일부러 기회를 만들어서 계속 시도 해야 치료에 좋을까요?
출발 전에 가는 습관은 조금씩 노력중입니다.
이만큼 좋아진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데, 완치에 대해 때때로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꼭 완치되서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럼 약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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