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7-13 | Hit 9,311
전립선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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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42세의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 7월7일경부터 회음부가 간길간질하고 오줌나오는 부분이 약간 따끔해서
요도염인줄 알고7월7일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일단 소변검사에서는 이상이 없다고해서 7월8일에 다른비뇨기과를 찾아 상담한 결과
의사선생님이 전립선이 좀 있으신거 같다고 하시더니
전립선맛사지후 소변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주사와 씨프로유로 500mg 하루두번 7일분을 받았습니다
다음날 결과가 나왔는데 소변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니 약을 다 드시고 문제가 있으면
다시 병원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몇가지 여쭈어 볼께요.
제가 최근(4월에서 6월)개인적인 일로 스트레스와 신경를 너무 많이 씀과 동시에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일주일에4회이상 폭주)
증상은 7월7일경부터 회음부가 간질간질 하더니 소변볼때 아주 미세한 통증이 있었고
지금은 병원에서 준 약(7일분중 3일분만 복용)을 먹어서 그런지 다른 증상은 없고
소변은 잘나오는데 소변을 좀 자주보는거같고
그리고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소변을 본후 털어도 팬티를 올리면 한두방울씩
나와서 항상 팬티가 젖곤합니다.
이증상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금까지 별불편이 없어 그냥 생활했습니다.
혹시 전립선이 아니더라도 방광에 이상이 있으면 이런 증세가 나타날수 있는지요?
그리고 한약으로 치료한다면 한달 약갔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요..
많이 바쁘시겠지만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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