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7
정소영 원장님 우수논문패 수여 『대한한방부인과학회:요실금관련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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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원장님이 대한한방부인과학회에서 요실금 관련 논문에 대해 우수논문패 수여받으시고,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하셨습니다.
앞으로 복압성 요실금과 과민성 방광 등의 한방 치료에 대한 각 치료법들의 효과와 재발율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복압성 요실금 수술의 치료율이 누구나 다 95%는 아닙니다.
2006년 10월에 보고된 한국의 복압성요실금 수술의 성공율에 대한 의학논문에서는 5년 추적 결과
나이가 75세 이하에서 95%
75세 이상에서는 76.9%
비만도(BMI)가 25이상에서는 68.3%이고
25이하에서는 83.3%,
요실금이 기침,재채기 정도에서 유발되는 경우(G1)에는 86.6%
걸을때, 앉을 때 유발되는 경우(G2)에는 69.7%
가만히 서 있을 때에도 유발되는 경우(G3)에는 40% 로 보고되어
비만도, 요실금의 정도에 따라서 그 성공율이 달라짐을 알 수 있습니다.
요실금의 비수술 한방 치료도 비만도가 높을 수록, 요실금의 정도가 심할수록 그 성공율은 낮아지고, 비만도가 낮고, 요실금의 정도가 약할수록 그 치료 성공율이 훨씬 좋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요실금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가 체외자기장 요법, 전기자극요법, 바이오피드백 등으로 그 효과가 아직 미미합니다
수술은 최후의 방법입니다. 위와같은 치료율을 고려하셔서 수술을 결정하시고, 한방치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요실금이 완치될 수 있다는 것 기억하시고, 건강한 삶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인/애/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