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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후 조리. 산후조리만큼 중요합니다.
다음 임신을 준비한다면 반드시 신경 쓰셔야 합니다.유산 후 몸조리
어혈
산후풍
생리통
자궁내막
손상
월경불순
불임
만 35세 이상이거나 유산을 2회 이상 경험했다면 유산방치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 35세 이상에서는 그 이하보다 유산율이 2배 이상 높습니다. 그리고 유산을 하면 할 수록 유산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따라서 만 35세 이상인데 유산을 경험 했다면 또 2번 이상 경험 했다면
유산의 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로 유산을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정상적인 분만보다 세심한 조리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증상이 없다가도 나중에 산후풍 증상이 생기거나 유산 후 월경불순이나 생리통이
생겨 다음 임신이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파수술 까지 이루어진 경우 내막의 상처가 잘 회복되지
않고 긁어낸 부위의 내막이 자라지 않아 착상과 임신유지가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유산은 그 자체만으로도 산모에게 상당한 정신적ㆍ육체적 후유증을 남깁니다.
유산이 발생한원인에 대한 치료필요
소파수술로 인한자궁 손상
유산 후 발생할 수 있는산후풍ㆍ월경불순
유산횟수에 따른유산 위험률 증가
정상적인 출산보다 유산이 여성의 몸을 더 상하게 한다는 의미로 유산 후 몸조리는 산후조리이상으로 꼭 필요합니다.
유산이 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산모의 몸이 더 약한 상태이거나 어혈이 많은 등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고 소파수술까지
이루어진 경우 수술 후 유착을 방지하고 수술로 인해 손상된 자궁내막의 빠른 회복을 위해 더욱 더 조리를 잘해야 합니다.
무릇 유산한 이후에는 반드시 기혈을 보강하여 태기를 든든히 하는 약을 많이 먹어 그 허한 것을 보강해야 한다. [ 동의보감 ]
유산 후에는 골반 염증성 질환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데 이는 만성 골반통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으로 자연유산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인공 유산의 경우 자궁 내의 염증 및 유착을 일으키고 반복적인 유산의 경우 자궁 내막의 유착을
일으키며 골반 내 유착은 만성 골반통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자궁회복/후유증예방
골반내 염증성 질환 및 자궁 내막의
유착 예방하고 소파수술로 인한 자궁
내막 손상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기력 회복
유산 과정에서의 산모의 정신적 /
체력적 손상을 회복시켜주고 소모
된 기혈을 보충해야 합니다.
생리불순/생리통예방
유산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생리불순, 생리통에 대한 예방이
필요합니다.
가임력 보존
유산 후 발생가능한 가임력 저하
를 예방하고 자궁기능 회복시켜
가임력을 보존시켜 다음 임신에
대비해야 합니다.
인애한방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