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4-04-22 | Hit 5,704
과민성방광및 대장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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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오고 다시 화장실을 찾고 이런 습관이 과민하게 만든게 아닐까란 생각도 듭니다
결혼전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있어 어딜나가기전엔 꼭 화장실에 들렸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하나 둘 낳을수록
몸상태는 더 안좋아지고 아이가 둘이다보니 어딜나갈때 더 신경이쓰여서 심해진것도같아요
여행다니는걸 좋아하는데 나가기전에 많이 불안하고 화장실위치를 확인하게되고 주위사람들까지 신경쓰이게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고 자괴감이듭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화장실을 자주다니면서 소변도 자주보게되었고 그걸로인해서 과민성방광증후군도 생긴거같아요
갑작스럽게 화장실을 가고싶어지고 마렵다는 생각이 들면 참을수없을만큼 급해집니다
다행이 아직까지 실수한적은 없지만 실수할까봐 걱정이 들때도 있었어요
소변이 별로 없는것같은데 방광이 팽창되어 부어있는 느낌을 받을때도 여러번있었습니다
미리미리 화장실을 보는 습관이 이런증상을 갖게된 계기가 된것인지 원래 안좋았던 부분이 신경씀으로해서 더 나빠진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 고함량유산균과 크렌베리 영양제 칼슘과 마그네슘이 포함된 영양제와 레시틴도 복용중에 있는데 만족도가 떨어져서
인터넷검색을해보니 인애한의원의 보포음이 연관검색어로 보였습니다
두가지 다 한방으로 치료가 가능할까요?
치료기간은 어느정도 잡고 완치가 되긴할까요?
정말 답답해서 글남깁니다 이번주안으로 병원을 내원할예정인데 침치료와 병행하려면 얼마나 자주 병원을 다녀야되나요?
아이가 어려서 자주 병원다니기가 어려울수도있는데 한약과 더불과 효과를 보려면 침은 얼마나 자주 맞아야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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