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8-10-26 | Hit 14,312
걱정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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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걱정이있습니다..
야뇨증은 보통 이불에다가 소변을 보지않습니까?
근데 저는 잠꼬대처럼..
꼭어딜나갑지다.. 이런 사례가 엊그제 어제 2번인데요.. 전 고2여고생입니다..앞으로도 이런게 계속 된다면.. 정말 학교에서 졸다가도 이러지 않을까 걱정이 너무 됩니다..ㅜㅜ
한번은 주방에 나가서 휴지통에 쌌는데..
근데 그건.. 기억이 안나서 긴가민가 합니다..;;
옷이랑 그런건 다 내리고 봤던것 같아서..
당연히 옷엔 흔적이없겠죠?;;
그래서 좀 긴가민가 합니다..
어제는 엄마 화장방에 가서 앉아있다가 그냥..
무의식 적으로 쌋구요..
옷은 안내린것 같은데..
옷엔 흔적이없는것같습니다..
평소에도..
웃을때 나오는 오즘은 잘못참고..
하여튼~ 오줌을 잘 못참는데..
자주 참는 편인..뭐 그런편입니다..
여하튼 걱정입니다.가족들한텐 일단 비밀인데..
엄만 아시는것 같기도 하고..
아~~~~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제 엄마랑 싸우고.. 지금 감기기운이 좀 있지만..
그런것도 원인에 들어가나요?;;
지금..걱정이 너무 됩니다..
어디 나가고싶은 생각도 안들고..
학교도 가고싶지도 않고,...ㅜㅜ
평소 학교에서 잘 자는편인데..
습관성이 되서..
친구들 앞에서 개망신 당하게 되는건 아닐런지..걱정힙니다..ㅜㅡㅜ
도와주세요~~
병원에가야 하나요?ㅜㅡㅜ단순 몽유병인지..
야뇨증인지....ㅜㅜ
근데 웃긴건..
자면서 나갈땐.정신이 반쯤 나가...아주 불까지 키고..
잘 드러가서..
오줌을 싸야지만..
정신이 번쩍!!든다는겁니다.ㅜㅜ
이무슨..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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