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이유라 뭐 하나 질환을 고르기 힘드네요. 저는 81년생이고 결혼5년차 입니다. 원래 생리가 불규칙했었는데 스트레스때문인건지 호르몬불균형으로 생리가 더 이상해져 호르몬제 야즈를 4년간 복용했습니다. 야즈를 끊으니 이제 아에 생리를 안하고 있구요. 주사를맞고 2번 생리를 하고 안되겠다싶어 병원에 가니 자궁 유착이 심하진않아도 있다고 하시고 다난성도 약간있고 골반염 .무월경. 뭐 나쁜건 다 있는거 같아요. 현재 병원을 분당 서울대로 얾겼구요. 3월30일 유착은 수술잡혀있습니다. 제가 1년은 자연임신을 원해서 인공수정은 바로 안하기로 했어요. 호르몬제를 끊고나서 처음 생리할때 동네 산부인과에서 배란이 안된다고 하셨고 서울대병원에서 아직 검사결과가 자세히 안나왔지만 의사쌤 말씀으로 난소를 자극하는 호르몬이 약하지않나 싶데요. 현재 여성호르몬도 적구요. 너무 애가타네요. 근데 분당 서울대에선 한의약을 같이 하지말라시는데 저는 병원과 병행이 나은게 아닌가 싶어서요. 병원기록이나 약물을 말씀드리면 한방을 병행해도 되지않을까해서 진심어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