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8-12-29 | Hit 16,703
아기를 갖고 싶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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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
저는 2008년 5월에 결혼한 사람입니다..
나이는 25이고요~
아기를 갖는 문제에 대해선 아직 선급하지 않다고
생각 하곤 있지만.. 시댁 어른이 너무 간절히 바라셔서
정말 너무 심적인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지..
결혼전엔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결혼 후로 부터 지금까지 생리도 규칙적이지 않고
지금은 거의 한달 하고 보름째 생리를 하지 않아요..
배번 생리가 늦거나 생리를 거르는 날이면
매달 산부인과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도
단순한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라고 하시고..
배란일 테스트로 인해 시도해보아도 아기도 안생기고..
어찌해야 할지..
우선 급선무는 아무 소식없이 생리도 않하고
생리를 한다 해도 아기가 잘 생기질 않으니
고민이예요..
그래서 이번엔 한의학 쪽으로 치료를 받아 볼까 하는데
제 경우를 보시고 어떤 치료가 좋은지
알려 주시고 그에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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