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5-08-04 | Hit 4,730
여성요도증후군 재문의 드립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번 외국에서 여성요도증후군 의심으로 한약 제조 문의드린 바 있습니다.
급성 방광염 후에 여성요도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났었고,
2가지 방광염 항생제가 맞지 않아 norfloxacin으로 한번 더 처방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퀴놀계 항생제에 부작용이 있는지,
하루만에 통제 가능했던 빈뇨 증상이 다시 시작되고
온몸이 저리고 떨리는 것 같아 임의로 약을 중단하였습니다.
현재는 항생제를 끊고 좌욕과 온찜질을 하면서 빈뇨를 잘 통제하고 있습니다. (3~4시간에 한번씩)
왼쪽 치골 안쪽에 여전히 묵직한 뭔가가 있는 것 같지만 느낌이 많이 약해졌고,
평상시 요도 입구가 아플 정도로 화끈거리는 증상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약간 시큰거립니다.
질 쪽의 움찔거림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밖에서 일상생활을 하면 잊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증상이 나타난지 2주 만에 이 정도로 호전은 되었습니다.
소변 검사 결과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3가지 항생제도 맞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여성요도증후군이 의심되는 걸까요?
아니면 소변검사에 나오지 않는 다른 감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만약 여성요도증후군이 맞다면 이 상태로 6개월을 통제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사라지는 중인지,
어느날 갑자기 다시 심하게 시작될지 정말 두렵습니다.
여성요도증후군이 급성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니면 이 상태로 잘 통제하고 있다가 내원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지난번 외국에서 여성요도증후군 의심으로 한약 제조 문의드린 바 있습니다.
급성 방광염 후에 여성요도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났었고,
2가지 방광염 항생제가 맞지 않아 norfloxacin으로 한번 더 처방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퀴놀계 항생제에 부작용이 있는지,
하루만에 통제 가능했던 빈뇨 증상이 다시 시작되고
온몸이 저리고 떨리는 것 같아 임의로 약을 중단하였습니다.
현재는 항생제를 끊고 좌욕과 온찜질을 하면서 빈뇨를 잘 통제하고 있습니다. (3~4시간에 한번씩)
왼쪽 치골 안쪽에 여전히 묵직한 뭔가가 있는 것 같지만 느낌이 많이 약해졌고,
평상시 요도 입구가 아플 정도로 화끈거리는 증상은 없어졌지만 여전히 약간 시큰거립니다.
질 쪽의 움찔거림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밖에서 일상생활을 하면 잊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증상이 나타난지 2주 만에 이 정도로 호전은 되었습니다.
소변 검사 결과는 정상이라고 합니다. 3가지 항생제도 맞지 않았습니다.
이 경우 여성요도증후군이 의심되는 걸까요?
아니면 소변검사에 나오지 않는 다른 감염이 있을 수 있을까요?
만약 여성요도증후군이 맞다면 이 상태로 6개월을 통제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사라지는 중인지,
어느날 갑자기 다시 심하게 시작될지 정말 두렵습니다.
여성요도증후군이 급성으로 왔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아니면 이 상태로 잘 통제하고 있다가 내원하여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