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은 22세 여성 입니다. 제가 9월달 중순부터 소화가 잘 안돼고 그랬는데요.. 거기에다가 계속 기운이 없고 그랬는데 소변을 참기가 힘들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가서 위 내시경과 소변검사 피검사를 진행했는데요.. 위 상태가 많이 안좋아서 치료를 받았고, 거기에 소변 검사를 해보니 대장균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피검사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구요.. 그래서 항생제 처방을 받아서 2주 가까이 먹었음에도 이상하게 나아지는 듯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질염일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산부인과를 찾아갔는데.. 산부인과에서 질염 치료도 받았습니다. 그 후에 좀 나아지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막 소변을 참지 못하겠거나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경우는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계속 소변을 봐도 시원한 느낌은 없구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도 들고 그렇습니다. 자기전에도 마려운 느낌이 들구요.. 그러다가 학교를 가거나 하면 잠시 괜찮아지고 마렵가도 안마려운것 같기도 하구요.. 정말 몸이 갑자기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힘드네요..ㅠ 딱히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도 없는데.. 몸이 힘드니 지치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같은것도 마시는게 신경쓰이구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만약 치료를 한다면 가격도 궁금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