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광주점[쉬즈인애한의원] 김서현 원장입니다. 여성들에게 방광염과 질염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염증이 처음 생길 때에는 항생제나 소염진통제 등으로 처음에는 금방 호전을 보이지만 잦은 재발의 경우는 복용 이후 얼마 안되서 다시 재발되는 경우들이 흔하고 재발 간격 또한 짧아지게 됩니다. 염증 증상이 자주 재발할 때에는 현재 염증 증상을 겪고 있다면 염증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증상이 없는 시기에는 재발방지를 위한 보강치료가 필요합니다. 염증시기와 재발방지할 보강시기에 맞춰서 양방의 항생제나 소염진통제 없이 내성을 유발하지 않는 소염성분의 한약제제로 염증 관리를 하게되며 또한 치료 중에도 염증에 대한 저항력이 아직 회복되기 전이라면 곧 재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3개월 정도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여성은 보통 체력이 약해지는 월경 전후에 염증의 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이 시기에 집중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평소의 식이관리 및 운동은 물론, 한의원에서의 시기별 맞춤 한약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줄 수 있는 약침치료, 외용요법으로 좌훈치료 등을 병행하면 현재의 재발 간격을 더 늦추고 또 최대한 재발되지 않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염증의 재발은 감기처럼 내 체력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의 생활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염증이 생겼을 때 그 증상에 대한 처치 뿐만 아니라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62.373.1071 전화주시면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