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방광염이 걸린 이후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방광염에 걸려요. 최근에 걸린 건 한달 전이고, 산부인과에 가서 항생제 먹으면서 치료를 했는데 깨끗하게 낫는 느낌이 아니라 불안하네요. 계속 증상이 계속되면 초음파 한번 해보자고 하셔서 오늘 초음파 보고 왔는데 오른쪽 난소에 작은 물혹이 있다고 하셨어요. 생리 두세번 하면 자연치유 된다고 하시는데, 배뇨의 불편함 보다는 방광염이 걸린 이후로 계속 찜찜하게 양쪽 난소부위(하복부, 골반 위쪽)가 무겁게 당기듯이 아파요. 산부인과 쪽은 이상이 없다고 하시는데 불안해서 근본적인 치료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치료 기간과 치료비용, 치료방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문의 드립니다. 제가 직장에 다니다보니 평일 전화상담은 어렵고, 문자나 메일로 자세하게 회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