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데 월요일 쉬었다고 꼭 일주일 반이 지났는데도, 화요일 같은 수요일이네요.^^ 반갑습니다. 김미선 원장입니다. 1. 갱년기 증상은 말씀하시는 방법처럼 조절 가능합니다. 단, 때에 따라 해마다 네번정도 먹어라. 혹은 해마다 봄가을에 보자. 혹은, 힘들때마다 보자라고 하는것은 치료 종료후 환자분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2. 한의학은 쪼개면 쪼갤수도 있으나. 통합의학이라고 봅니다. 저는 지금 부인과를 보고 있으나, 부인과 영역을 치료하다 보면 피부, 혹은 탈모까지도 좋아집니다. 물론 탈모를 치료하다 보니 부인과 부분이 좋아지는것과 같이, 몸은 뿌리를 건드리면 가지가 정리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느 쪽에서 치료 받으시든 좋아질 것입니다. 일 례로 저희 환자분 중 님과 같이 갱년기 증세로 오셨으나, 치료중 우연히 원형탈모가 몇개 발견되었는데 발견하고 나서 보니 이미 치료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쓴 칼럼 참조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qnsekddlsdo/220364264621 감사합니다. 충분한 답변 되셨는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님이 경험하신바와 같이 여러증세가 잡히면, 즉, 몸이 건강해지면 탈몬는 자연스럽게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