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인애한의원입니다. 문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염증 소견 없이 소변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과민성 방광이라고 합니다. 이는 방광이 약하고 차가워서 있어서 소변의 제어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주로 화장실을 자주가는 빈뇨 증상, 갑자기 급박한 뇨의가 느껴져 참기 힘든 절박뇨, 밤에도 자다가 깨서 소변을 보는 야간뇨, 그 외에도 잔뇨감, 요실금, 배뇨통 등의 증상을 가져옵니다. 과민성 방광은 염증 소견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것으로 보아 양방에서는 부교감 신경을 조절하는 약물이나 신경 차단술을 시행합니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없으며 한방에서는 한약, 침, 뜸 치료로 골반 내로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방광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시행합니다. 과민성 방광은 한방치료로 치료가 잘되는 질환이며 근본적으로 방광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재발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편하게 저희 인천인애한의원으로 내원하셔서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