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6-10-24 | Hit 6,061
다낭성난소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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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딸아이 (현재 22살, 키152cm, 몸무게43키로)가 3년째 병원을 다니면서 무월경치료를 하고 있습니다만 효과를 얻지못해 여러수소문끝에 이곳에 문의를 드려봅니다. 수능끝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반년만에 15키로 이상 체중절감을 하였으나 이 이후로 생리가 안나와 여성병원을 다니고있습니다. 다이어트는 건강을 헤치지않는 조건으로 1:1 PT수업으로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했음에도 급격한 다이어트가 원인인것 같습니다.
처음간 여성병원에서 야즈를 1년 반정도 거의 쉬지않고 복용하였으나 스스로 생리가 나오지않자 의사선생님께서 저체중이니 5키로는 더 찌워야한다고 말씀하셔서 그당시 43키로까지 찌웠으나 약을 끊고 스스로 생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여성병원에서는 야즈복용을 반대하시며 스스로 기능할수있도록 유도주사를 올초부터 6번정도 처방해주셔서 맞아봤으나 하루...휴지로 찍어 묻어나오는 정도의 반응밖에없어 고민중입니다. 의사선생님은 심각한건 절대 아니니 맘 편하게 갖고 그냥 지내다보면 좋아질수있다고 하는데 딸아이는 "엄마 야즈를 한번 먹어봐야하지않을까요? "하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서라도 생리를 유도해야하지않냐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네요. 딸아이는 저보다 더 고민을 하고 있을텐데,,,,,
한방치료는 한번도 해보지않았습니다. 딸아이가 살찌는것을 우려하기도하구요,
한방치료로 정말 효과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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