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저는 어릴때 부터 야뇨증이 있었는데요 지금 29살이고 결혼도 하고 임신중인데 여전히 한두달에 한번은 실수를 하네요 비뇨기과에서는 일년에 대여섯번그러는걸로 약물치료할순 없다고 웃으며 가라시더라구요 챙피만 당하고 왔네요 밤에 물을 좀 많이 마시고 자면 확률이 높아지는거 같구요 어떨때는 맥주도 마시고 과음을 했는데도 안할때도 있어요. 낮에는 화장실은 자주가는 편이긴해여 커피를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안마시구요 소변이 마려우면 안참고 바로 곧장 화장실 가는편이라 소변을 참기 어려워서 힘들었던적은 많지 않아요 무조건 안마려워도 가니까.. 습관이에여 밤에 잘때는 화장실 가는 꿈을 꾸다가 실수하기도 하고 아무 느낌없다가 실수 하기도 하고요 실수하는 도중에 깨기도 하는데 대체로 화장실을 가고싶어도 안깨는 듯 해요 주로 새벽 5시 쯤 그러구요 원래 12시에 자여 신랑한테도 미안하고 정말힌드네요 아이도 태어나는데 임신중에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 이메일로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