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점 원장 정해리입니다. 자궁경부염과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진단 받으셨군요. 자궁경부염의 경우, 자궁경부가 약해져서 상처가나고, 염증이 발생한 것으로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질때 생기며 혹은 질염이 자주 생기다가 자궁경부까지 염증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 기능이 약해져서 정상적인 배란을 하지 못하고,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여드름이나 다모증, 비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자기 살이 찌셨다고 하는데, 다낭성때문에 갑자기 살이 찌셨을 가능성도 큽니다. 환자분의 경우에는 면역력을 키워주고 자궁을 튼튼하게 하며, 난소기능을 강화하여 난소가 정상적인 배란을 하고 스스로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게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기간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주기적인 생리를 3번 정도 확인하고 치료를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편하신 시간에 내원하셔서 몸 상태에 대해 상담받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치료 비용은 저희가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 궁금하신 사항 있으면 언제든 전화문의 (053-253-1071)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