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인애 정소영 원장입니다 요실금이라고 하면 보통 복압성요실금을 말합니다. 기침재채기,줄넘기,웃을때 등 배에 압력이 들어가면서 소변이 새는 경우이구요 과민성방광의 또다른 이름은 절박성요실금으로, 방광근육이 자기의지와 상관없이 수축하면서 요실금이 생기는것이라서, 똑같이 소변이 새는 요실금이지만, 원인이 다릅니다. 방광이 약해진것은 동일해서 방광을 튼튼하게 해 주는 치료가 들어가지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복압성요실금은 골반강내의 기운이 많이 약해져서 방광이 쳐지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운을 많이 보해서 끌어올려주는 치료를 하게되고, 침치료도, 생활관리도, 골반저근 강화에 초점을 두고 치료하게됩니다. 절박성요실금은 방광의 저장능력자체가 약해진것이기 때문에, 방광의 저장능력을 튼튼하게하고, 자율신경불균형을 해결하게 됩니다. 병행해서 나타나는 생식기 주변 통증 등이 있으면 함께 치료하게 됩니다. 요실금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