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인애한의원 미엘 박진호 원장입니다

냉대하가 많아서 걱정이시군요

일반적인 냉대하의 경우엔 속옷에 약간 묻어나는 정도여야 합니다

하지만 물같이 흐르거나, 솜같이 뭉치거나, 아니면 노랗거나 황색, 냄새가 나거나 따끔거림이 동반되는 냉대하는

자궁경부에 염증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냉대하가 많이 나오는데 라이너를 하고 다니면

또한 세균번식의 원인이 되기도 하구요^^

냉대하가 많은것이 최근의 문제인지..이전부터 많았는지에 따라 치료는 달라지는데

냉대하가 비정상적으로 많거나 ..만성질염이 유발되어서 냉대하가 많은 경우라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걱정이 많이 되시면 일단은 산부인과에 가서서 검진을 먼저 받아보세요^^

받아보시고..급성질염이나 염증성으로 유발되는 냉대하가 초기증상이라면 병원 치료를 받으시구요

지속적인 만성질염으로 인해서 유발되는 냉대하나

원인 불명의 비정상적인 냉대하라면 한의원에서 치료를 하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자궁기능이 약하거나. 하복부(자궁)이 차거나 소화기능이 안좋거나 면역력이 약하거나 할경우에도

검사상 이상은 없는 냉대하가 잘 유발될수 있습니다.

먼저 검사한번 받아보시고..정상의 범주에 벗어낫다고 판단된다면 치료로 잘 좋아질수 있으니

너무 고민만 하지 마시구요^^

답변이 되셨는지요? 다른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인애 부산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인애한의원 부산점 051 363 3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