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중순 극심한 아랫배통증과함께, 3~4분만에 화장실을 2시간동안들락거리다, 조금 안정되어, 응급실에서 항생제 맞고

다음날 개인 비뇨기과에서 항생제주사(8회)+약복용(20일정)을 진행중 잔뇨감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았고,

현재 11월까지 잔뇨감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있습니다..ㅠ(치료이틀만에 잔뇨/마림증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9일정도 진료후 세균은없다고하나, 마림증상은있었고 3일만에 재발하였습니다.ㅠㅠ

(어제 소변스틱검사시 염증반응이 조금있어서 그것도 너무 걱정입니다.)

소변직후 잔뇨감이 제일극심하고, 24시간 마려움증으로 인해 지금 회사는 다니나 너무 고통스럽고 

회사외에는 집에서 칩거생활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균성인지 과민성인지 구분도 할수없는 마림증증상이구요.

참으라면 참을수있는 마림증이나(급박뇨/요실금증상업없습니다.)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하루종일지속되다보니, 중간중간 자다가도 깨서 마렵다는생각을 합니다.

말그대로 잔뇨감이 느껴지는 마림인데.. 실제 화장실에가면 나오지 않아, 그냥 3~4시간쯤 되면 배눌러보고,

소변이 차있다는 느낌이있으면 화장실을 갑니다.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 살고 싶지도 않아요..이렇게 지낸다면.. ㅠㅠ 혹시 이같은 증상도 치료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가능하다면 치료진행과 비용도 함께 좀 부탁드릴께요..ㅠ 제가 생계형이라.ㅠㅠ 한의원치료받을려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가야되지 않을까 해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