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점 l 자궁경부이형성증] 2019-01-12 | Hit 10,318
[자궁경부미란] 한방적인치료로 어떤방법이 있는지 궁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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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자궁경부미란증 이형성증이 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잠실인애한의원 최예원 원장입니다.
자궁경부 미란증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자궁경부미란증은 자궁경부를 덮고있는 분비 기능이 왕성한 조직이, 가임기 여성에서 질쪽으로 노출이 되면서,
분비물이 많아지고, (마치 콧물처럼 끈적하고 노랗고, 심하면 악취가 있음) 성교시 통증및 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점막이 헐어서 나아가 면역력이 떨어지고 나아가 자궁경부이형성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질염균이나, HPV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있는 상태라면, 자궁경부 미란증은 빨리 치료를 해야합니다.
미란증이 질염을 자궁경부염으로 발전시키고, 이형성증의 진행을 빠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의 미란증은 우선 불편한 증상인 냉대하, 통증및 출혈을 잡는데 우선을 두면서,
나아가 점막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염균과 hpv바이러스를 우리몸에서 스스로 물리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점막은 일반 피부보다 약하고 상처가 날 나기도 쉬우면서 항상 습하여 세균이 번식하고 자라기 쉬운 환경입니다.
또한 성관계 등을 통해 세균이 쉽게 번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항생제 등을 통해 치료를 해도 단순히 그때 뿐, 다시 세균과 바이러스가 많아지면, 또다시 분비물이 늘어나고 점막이 헐게 됩니다.
쉬운 예를 든다면, 입속 점막에 궤양이 생기는 경우 주로 몸이 많이 피로한 경우가 많지요? 그럴때 잘먹고 자극주지 않으면서 잘 쉬면 빨리 낫는 경험을 해보셨을거예요.
질과 자궁경부의 점막도 같은 점막이기때문에, 몸 전체의 먼역력을 키워주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면서,
자궁과 난소의 호르몬 균형을 좋게 맞추어 준다면, 점막이 점점 튼튼해지고, 미란과 염증은 점점 줄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분비물과 출혈이 줄게 되지요.
한방적인 치료 방법은 우선 1. 몸의 면역력을 올려주는 한약치료를 진행하시게 되고, 이후 분비물과 출혈이 멈추게 되면, 환약으로 유지조절하게 됩니다.
2. 주 2~3회정도의 침구치료를 하면 더욱 빨리 좋아질 수 있는데, 몸의 순환을 돕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증진시키는 침치료,
하복부의 온열기능을 올려주고, 따스하게 해주는 뜸치료와 복부 고주파치료, 그리고, 염증을 억제하고 기혈순환을 좋게하는 약침치료,
그리고 몸의 독소를 빼주는 해독치료와 부항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를 병행하시면 분비물이 개선이 되고, 몸의 기능이 증진되면서 점차 미란증이 완화되는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잠실점으로 내원하신다면 상세하고 친절한 상담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담의 예약과 시간 안내를 위하여 내일 전화를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전화상으로 한번 더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인애한의원 잠실점 원장 최예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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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잠실역 8번출구, 9번출구 사이 스타벅스와 삼성생명 사이 골목으로 들어오셔서 좌측2번째 건물 현대타워 2층 202호
주차안내 : 2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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