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기타질환] 2019-06-08 | Hit 10,02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한의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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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년 정도 전에 생리불순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던 여고생입니다.
제가 한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강소정 원장님을 만나뵙게 된 이후로 원장님을 존경하고, 저두 원장님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진실되고 친절하시고. 인상이 너무 좋으셨구요.
사실 성적은 문제되지 않지만..
한의사에 대한 , 그리고 한의학에 대해 좋지 않게 보는 시선이 많더라구요.
미래 전망이 없다는 둥 양의사들이 무시를 한다는 말들... 비과학적이고 언젠가는 한의학과나 한의대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말들..
젊은 계층은 한의원 절대 안간다, 한무당 , 사기꾼 등등 이러면서요..
솔직히 저는 한약을 많이 먹어보았고 효과를 잘 본 사람이기에, 이런 말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하지만 주변 인식들도 무시할 수는 없는지라 너무 고민이 됩니다.
원장님을 본 이후로 강소정원장님께서 제 워너비가 되셨습니다.
원장님께서개인적으로 생각하시고 느끼시는 것... 말씀 부탁드려요.
진로 떄문에 너무 고민입니다..ㅠ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잘 결정 내리고 싶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강소정원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담드렸네요. 진로 결정에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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