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20-06-17 | Hit 5,451
다낭성 한약복용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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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에 다낭성 난소증후군 진단 받았어요 피임약을 계속 복용하다 호르몬 수치가 괜찮아진거같아서
한동안 안먹었더니 다시 생리불순이 심해졌어요
계속 피임약을 복용할 수가없으니까 인터넷찾아보다 한의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부정맥이있는데 한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천 인애한의원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생리양도 거의 없고 검정 덩어리도 나와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저희 인천인애한의원은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많은 분들이 내원해주시고 계시며 많은 분들이 생리불순 배란장애를 호소하세요. 피임약 등의 호르몬제는 일시적으로 자궁내막을 탈락시켜 생리가 나오는 것처럼 보이게 하지만 자궁난소의 기능이 돌아와 스스로 하는 자연생리는 아니예요. 더군다나 장기적인 호르몬제의 복용은 난소나이(AMH수치)를 저하시킬뿐 아니라 클로미펜 등은 자궁내막을 얇게 만들 수 있어 오히려 착상이 잘 되지 않는 난임을 초래할 수도 있어요. 한방치료의 목표는 자궁난소기능을 되살려 스스로 생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치료 목표가 있으며 그러기에 피임약 등 복용 없이 치료가 들어가요.
자궁난소를 건강하기 위해 골반내 혈액순환을 강화하며 이는 하복부를 따뜻하게 한다는 뜻이고 원장님과의 진료 후 오시는 분의 몸 상태에 따라 왕쑥뜸, 면역약침, 전문한약, 전침, 골반교정추나 등의 치료기간과 방법이 결정이 되요.
인애한의원의 논문이나 치료후기 등은 홈페이지나 원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한약 금액은 50만원대 정도라고 생각해주시면 되세요 답변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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