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점 l 질염/냉대하] 2021-05-20 | Hit 2,969
질염 증상으로 자꾸 가렵고.ㅠㅠ
본문
원래는 질염 재발하면 병원에서 약처방 받고나 약국에 가서 항생제 먹었거든여.
근데 재발하는 횟수가 점 점 느는 것 같아가지고 한방치료도 가능하다는 얘기 듣고
효과가 어떤지 해서요. 질염증상 요즘에는 특히 가려움이 너무 심해서 자꾸 손이 가고ㅠ
벗어나고 싶네요 조언 좀 해주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잠실송파인애한의원 원장 한의사 최예원입니다
질염이 고민이시군요. 이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잠실질염한의원 인애한의원에서는 질염을 알아챌 수 있는 힌트가 질 분비물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여성은 평소에도 질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상태의 일반적인 질 분비물은 색이 희거나 무색의 투명함을 가지고 있으며, 약간의 점액성을 띠는데요. 또한 이 외에는 특별한 증상을 띠지 않습니다. 그러나 질염이 발생하게 되면 질 분비물의 양이 평소보다 많아지거나 좋지 않은 냄새가 나게 됩니다. 또는 색이 황백색이나 적백색 등으로 짙게 나타나고 끈적거림이 심해지는데요. 더불어 배뇨통이나 성교통 등이 동반된다면 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증상 자체가 여성의 위생적인 부분에서 좋지 않고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이 있다는 점에서 고통스러운데요. 여성 질환은 특히 오래 이완하게 되면 난임이나 불임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반드시 질염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는 것이 잠실한의원인 인애한의원의 설명입니다.
그러나 질염치료에는 흔히 다량의 항생제를 처방해주는 정도의 치료가 진행되는데요. 물론 질 안에 높아진 유해균으로 인해 나타난 것은 맞지만 이러한 치료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 어렵습니다. 항생제는 유해균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질 안에 있는 유산균까지도 사라지게 만드는데요. 당장은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후에 재발이 되었을 때 스스로 유해균과 싸우는 힘이 사라지게 되는 거죠.
따라서 한의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잠실한의원 인애한의원에서는 천연항생제인 한약을 사용해 질염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한약은 백혈구의 탐식작용을 증가시켜 항균작용을 돕고, 항염증 작용을 이루어내는데요. 무조건 유해균을 제거하는 것이 아닌 질의 기본적인 환경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질염치료에 해당합니다. 잠실인애한의원에서 면역력 증가에 초점을 둔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애한의원 잠실송파점 원장 최예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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