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점 l 만성방광염] 2022-04-01 | Hit 3,023
관계후잔뇨감 치료 가능할까여?
본문
남자친구와 관계후잔뇨감이 생기고, 화장실을 자주 왔다갔다 해요. 증상이 아주 심한 건 아닌데 뭔가 통증도 좀 있는 것 같고.,
뭔가 잘못된 걸까여? 검사 받아야 하나여? 치료 가능할까여?
답변
안녕하세요. 잠실송파인애한의원 원장 한의사 최예원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을 앓고 있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방광염은 여성방광의 감기라고 불릴 만큼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성관계로 인해 자극이 되어 세균이 타고 들어갈 가능성도 있어 관계 후 방광염증상에 시달리는 분들이 제법 많아요.
관련 증상으로는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 소변을 참기 힘든 것,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지는 것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소변에 혈액이 묻어 나오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만성방광염의 문제를 겪기 전 가능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광염치료 잘하는 잠실인애에서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방광염이 계속적으로 재발하거나 잘 낫지 않는 만성 방광염입니다. 이는 습관적이라고 얘기 할 수 있을 정도로 반복적으로 증상이 재발합니다. 치료를 해도 얼마 안 있어 다시 증상이 재발 할 수 있죠. 이러한 만성방광염은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또는 완치되지 않은 방광염에 시달리고 있는 경우를 뜻할 수 있어요.
따라서 만약 잦은 배뇨, 소변을 참기 어려운 느낌, 배뇨 시의 통증, 소변이 덜 나온 느낌, 소변에 피가 섞여 있는 증상 등에 꾸준히 시달리고 있다면 방광염치료 잘 하는 본원의 진단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건강상태와 방광염의 정도 등을 꼼꼼히 알아보고 세심하게 치료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많은 분들이 그냥 방광염 치료 시 항생제를 선택하면 안 되냐. 하고 물으시는데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는 개인에 따라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항생제 내성을 키울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생제가 우리 몸 안의 유해균을 없애면서 유익균 또한 크게 영향을 받아 체내 환경을 약화시키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개인상태에 맞는 방광염한약 처방을 통해 면역력 강화와 방광점막 회복 및 소변 저장 능력 강화 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방광 자체를 튼튼하게 하는데 집중해 평균 배뇨횟수 6회로 정상 수치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어요. 개인 증상 파악을 위해 스트레스 피로도 검사나 혈액 순환, 체성분 분석 검사 등이 이루어지기에 세심하고 꼼꼼한 치료가 가능한 것입니다.
방광염치료는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방광기능 조절을 위한 침치료, 따뜻한 기운을 전달하는 온침치료, 자궁과 방광 및 골반강 내 순환을 개선시키는 추나요법 등이 적용될 수 있는데요. 증상에 따라 방광훈련, 식단조절, 수분섭취 조절 등의 생활 관리도 혼자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지도로 생활관리법을 습득 유지해 동일한 증상의 재발을 예방하게 되는 거죠.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사항이나, 금액에 대한 문의가 있으시다면, 전화 또는 내원하셔서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치료를 통해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애한의원 잠실송파점 원장 최예원 드림.
<인애한의원 잠실점 진료예약 - 02-2042-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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