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점 l 갱년기] 2023-05-30 | Hit 891
갱년기 열감 땀 으로 한의원 치료법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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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여서 그런지 열이 오르고 땀도 많이 납니다
한의원 한약치료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노원인애한의원 배광록, 강소정, 신지영 원장입니다^^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 폐경이 진행되고, 난소의 기능이 퇴화되면서 급격한 호르몬 변화, 불균형으로 몸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얼굴과 등에 열감을 느끼고, 화끈거리고 땀이 나기도 하며, 우울이나 짜증 등의 기분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불면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근골격계가 약해지고 질건조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여성의 폐경은 50세 전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보통은 갱년기로 불리게되는 연령으로 난소 기능이 중단되면서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생리가 중단되는 겁니다.
이러한 생리중단은 40대, 빠르면 20~30대에서도 발생합니다.
그렇다보니 한의원을 찾아오시는 환자분들 중에서도 젊으신 연령대의 분들도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
이러한 조기폐경의 경우에는 난임의 원인인데, 배란이 중단되다보니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됩니다.
일단 폐경이 진행되면 다시 돌리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답니다.
한방요법으로 좋아진 사례들도 많기 때문에 좌절마시고 적극적인 치료를 해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한의원에서는 이러한 폐경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따라 치료를 맞춤으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자궁과 난소의 저하된 기능을 회복하여 생식 기능이 살아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환자분들의 체질, 증상, 연령에 맞게 약침, 뜸, 한약 등을 통해 폐경이 최대한 늦춰질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합니다.
단순히 생리가 일찍 끝난다는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노화가 신속히 진행된다는 뜻이기도 하고 갱년기 증상은 놔두면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최대한 빠른 시기에 치료받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모든 질환이 쾌차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노원인애한의원 02 938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