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원추절제술을 받으셨군요, 수술에 대해 설명들으셨겠지만, 수술을 해도 바이러스는 아직 남아있어서, 

수술 직후에는 바이러스 검사가 의미가 없고, 대부분 몇달 후에 다시 바이러스 검사를 다시 하자고 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감염되는것도, 면역력이 약해서 감염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튼튼하게 해서, 새롭게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해 나가야 하고, 기존에 감염된 바이러스도 사멸시키는 치료를 받아 나가야 합니다. 

질, 자궁경부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없애는 효과가 입증된 약재들을 사용해서 치료하고, 

전체적인 기력이 약한데 자궁만 혼자 튼튼할 수 없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력도 함께 보강해 주어야 질, 자궁경부의 면역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 한의학적으로 위장기능이 질,자궁경부 면역력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위장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 꼭 위장기능치료를 같이해 나가야 합니다. 

어떤 분은 처음에 진단 받을 때 이미 2,3기라서 바로 수술을 했는데, 1년도 안되서 또 재발을 해서, 또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니, 

이게 이렇게 재발이 잘되는 거고, 수술을 해도 또 재발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 무서워서, 한방치료를 받으러 오셨었습니다. 

한방치료 약재가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없애는 효과는 연구 결과도 이미 많이 나와있고, 

세포 변성이 없어지고 정상진단을 받게 되는 사례들도 많이 있어서, 치료받으면 도움되실거예요.

면역력이 왜 떨어졌는지, 어떻게해야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지 살펴야하고, 이미 많이 진행되어서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수술을 해도 바이러스가 남아있기 때문에, 

생활관리만으로는 어렵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