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등포점 l 임신성공] 2026-04-14 | Hit 10
유산방지한약에 대해 알고 싶어요~
본문
3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그동안 두 번의 유산을 경험했습니다.
다행히 임신은 잘 되는 편이지만, 아이가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유산이 반복되어 고민이 깊습니다.
아이가 간절한데 자꾸 반복되는 상황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유산방지에 한약이 도움 된다는데 어떨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30대 중반이시고 임신 자체는 잘 되시는 편이라니 다행이지만, 초기에 임신유지가 안되는 경우 유산 방지를 위한 한약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복 유산(2회 이상 연속된 유산 포함)은 자궁의 환경이나 면역 반응 등 유기적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반복 유산을 방지하기 위해 자궁 내 불필요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을 개선하고, 골반강 내 혈류 순환을 도와 자궁내막의 착상 결합력을 강화하는 치료를 진행하는데요.
이러한 치료는 이전 유산으로 인한 자궁내막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회복을 도와 배아 수용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하복부가 차거나 어혈이 있는 경우 자궁 내 면역 세포가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 상태뿐만 아니라 소화, 수면 등 전반적인 대사 상태를 함께 개선하여 임신 유지력을 높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한의원 치료는 유산의 결과를 회복하는 과정에 이어 임신이 잘 유지 안 되는 원인을 개선하여 반복 유산을 방지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초기 회복 단계에서는 어혈(오로 및 태반 잔류물)을 풀고 자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유산 전의 건강한 상태로 돌리는 데 집중합니다.
이후 유지력을 강화시키는 단계로 집중하여, 약 90~100일에 걸쳐 자궁내막의 치밀도를 높이고 난자의 질을 개선하여, 임신 후 아이가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듭니다.
임신 3개월(12주) 전후의 유산은 자궁의 배아 수용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의 몸 상태(소화, 수면, 생리 등)를 면밀히 점검하고, 다음 임신 시도 전 일정 기간(최소 3개월 내외) 한약을 통해 자궁 환경을 건강하게 다지는 준비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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