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영등포점 l 생리불순] 2026-04-17 | Hit 11
생리불순한약에 대해 알고 싶어요!
본문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초경이 늦기도 했지만, 생리가 1년에 4~5회 정도만 하고 있습니다.
생리량도 많지 않아서 중형으로 두, 세 장 갈 정도네요.
생리통도 심해서 일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호르몬 치료는 하고 싶지 않은데, 혹시 생리불순 같은 경우는
한약을 복용하면 호전이 될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1년에 4~5회 정도만 생리를 하신다면, 이는 정상적인 생리 주기(약 21~35일)에서 크게 벗어난 생리불순(Menstrual Irregularity) 상태로, 특히 생리량이 적고 극심한 생리통이 동반되는 것은 단순히 자궁만의 문제가 아니라, 뇌하수체와 난소로 이어지는 호르몬 대사 및 난소 기능의 저하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한약으로 원인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르몬 치료를 원치 않으시는 상황에서, 한방 치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호르몬제는 배란을 유도하기보다는 소퇴성 출혈(일시적인 출혈)을 일으킵니다.
반면 생리불순을 한약으로 치료할 때에는 약해진 난소의 기능을 회복시켜 스스로 난포를 키우고 배란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즉, 순환 개선을 통한 기능 정상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난소 주변의 어혈(瘀血)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골반 내 혈류량을 회복하면, 난소가 영양분을 잘 공급받아 자연스럽게 배란 기능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생식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생리불순의 경우에는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HPO) 축의 밸런스를 맞추는 한약 치료가 큰 도움이 됩니다.
생리불순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자궁내막이 불필요하게 증식하거나 난소 기능이 점점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무배란성 출혈이 아닌, 정상적인 배란을 동반한 생리가 이루어지도록 난포 성숙도를 높여야 합니다.
기능 회복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골반강 내 혈류 순환을 개선하면 생리통 완화와 생리량 정상화도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대 중반이신 만큼, 향후 가임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종합적인 호르몬 대사와 신체 상태를 점검받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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