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09-11-03 | Hit 11,717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과민성 방광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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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이구요. 제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아마 중학교 시절 부터 그런거 같아요.
학교 수업시간에 배가 아픈적이 있었는데 참았다가 쉬는 시간에 가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이후로는 아침에 학교가기전에 일을 봐야 마음이 편했고
그러지 못하면 언제 배가 아플까봐 불안하고 걱정했어요.
그런데 이증상이 더 심해져서 이제는 학교를 가거나 친구를 만나러 나가야할때
외출을 하려고 할때 집에서 나가기 30분 전부터는 혹시 밖에 나가서
배가 아프지 않을까 소변이 마려우지 않을까 걱정하고 불안해 합니다.
아침식사후에 화장실을 나녀온 후에도 외출하기 직전에는
긴장이나 걱정을 해서 인지 배가 살살아픈거 같고 실제로 화장실에 가도 일을 보게 됩니다.
많게는 외출하기 전에 2~3번 화장실에가서 일을 봅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변이 묽고 가늡니다.
가끔은 집이나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을 가서 설사를 하는경우도 있구요.
밖에서 배가 아퍼서 화장실을 가는 상황 자체를 만나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일단 외출하기전에 모든걸 끝내고 가려고 하는거 같아서 이상황이 더 악화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에는 제가 소화가 잘안되는거 같기도 해요.
음식을 먹고난 후에 트림을 한번한 후에도 좀있다 몇번더해요.
그런데도 약간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그리고 가끔 배에서 물소리 출렁출렁 나가도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요.
그리고 요즘에는 외출하기전에 긴장해서인지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3~5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처음에는 소변의 양이 어느 정도 있으나 계속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드는데 양은 조금씩만 나옵니다.
특히 버스나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 할때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계속듭니다.
그래서 내린 후에 바로 화장실을 찾곤 합니다.
그래서 어딜가든지 화장실이 어디에 있나 확인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모든 증상이 집에 있을때는 괜찮습니다.
오히려 외출을 안하고 집에만 있는 주말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큰일을 안볼때도 있습니다.
집에있을때는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나 불안감도 없구요.
이건 도대체 왜 그런건지...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저의 마음가짐에 달린거라고 하는데...
군데 정말 외출하거나 어디를 이동할때는 항상 이런 증상들때문에 긴장하고 불안하고 그래요..
이거 고칠 수있는 증상인거죠?
그리고 제가 생리가 불규칙적이고 생리통이 심해요.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했는데 특별한 문제점은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손발이 좀 차가운 편이에요.
제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이 세가지 증상의 치료 기간하고 비용을 알고싶습니다.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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