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1-05 | Hit 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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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이 너무 많아서 글을 올리오니 답글 부탁합니다
57세의 중년 남성입니다.
먼저 저희 체질부터 말씀드립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빨리 느껴땀을 많이 흘리고 겨울에는 추위를 많이 느껴 추위를 많이 느끼는 체질입니다,
소변을 느끼는 시간이 아주 짧지만 주간중에는 억지로 참고서 견디내고요. 참으면 뇨도가 찌리할 정도이고요
주간에는 물을 많이 섭취할려고 노력하고요 커피는 한두잔 정도 . 음식은 맵지않을정도 싱겁게 섭취중
야간에는 물을 먹지 않는 상태인데 잠자리에서는 길면 약 2시간가량에 방광등 뇨도에 소변을 느끼고서 잠을 깨거든요.
소변을 느끼는 양은 아주정말 적은양 소주잔 2잔 정도일때도 있어요 .
이런증세는 아주 오래전부터 소변때문에 항상 두세번 일어나다가 지금은 2시간을 넘지 못하네요
그래서 체질로 생각하면서 불편해 하면서 지내왔고요
약 4년 전부터는 비뇨기과 등 병원 약도 중간 중간 많이 먹었고 했지만 개선된것은 없읍니다.
약 3개월전부터는 양약인 하루날디. 디투루시틀. 탐수로이신 캡등의 과민성 방광개선제등으로 치료중이지만
효과가 개선된것은 없고요 병원 에서 검사한 방광용적률도 하루 2000리터 1회 소변량 최대 350리터로 특이사항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한 몸이 추운것을 많이 느끼는 것과 제 증상이 관련성이 있는지요
손발이 추위에 노출되면 습기가 있는것같은 상태에서 많이 차가워지내요 (아주어릴때 부터 기억되고요)
잠자리에선 추위를 느껴서. 방광예민으로 잠을 설치네요
위와 같은 치료시 한약으로 치료 될련지 치료기간등 비용 등
내원하지 않고서 위와 같은상태로 처방이 가능할지 . 뜸을 함께 뜬다면 본인스스로 가정에서 할수있고요
뜸의 위치만 확인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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