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증상들 적어볼께요 어디가 안좋은건지 답변부탁드립니다. 1. 생리양이 많이 적음 팬티라이너 2개 양정도 첨엔 검은피 비추다가 빨간피 좀 나오고 말아요 2. 직장때문에 술을 1주일에 5일은 마셔요 양주반병에 맥주3병정도 매일요 10년이상은 지속됬어요  3. 담배도 하루에 1갑정도 피워요 끊어봤는데 그 스트레스가 피는게 더 낳겠더라고요 물론 직장관두고 시집가면 술이든 담배든 끊을꺼에요 목표가 있기때문에 직장을 쉽게 관두질 못해요 4. 식은땀과 땀이 많고 손발이 차고 손발에 땀이 보일정도로 흔건히 젖어요 온도차에도 예민해요 덥다 하면 머리안에서 땀이 흘러내리고 긴장하면 더욱 심해져요  5. 쉽게 피로하고 잠이 많고 항상 졸립고 그래요 일할때는 술로 버텨 피곤한것도 몰라요 6. 기관지가 안좋은건지 잔기침을 자주 하고 항상 가래도 많이 나오고 가습기가까이대거나 뜨거운 국물 먹을때 기침이 저절로 나와요 수증기 같은곳에 있어도 코로 숨을 쉬면 기침이나요 7. 혈액순환이 안되요 녹용을 첨가했으면 좋겠어요 8. 추위를 무지 잘타요 추운건 질색이라서 추운곳은 잘가려하지 않아요 9. 오줌에 거품이 있어요 10. 찌릉네가 심해요 11. 장이 안좋아요 남들이랑 똑같은거 먹고도 나만 장염 걸리고 남들은 멀쩡해요 커피나 우유 마시면 변을 쉽게 봐요 12. 가끔 숨쉬기가 힘들어요 13.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1년에 편도선3번정도 부으고 감기는 5번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14. 일반병원에서 피뽑을때 이리저리 막찔러요 혈관 찾기 힘들다고 15. 흰머리가 많아서 염색을 해야할정도에요 어느순간부터 새치가 무수히 나났어요 16 요즘들어 손발이 자주 부어요 17 무릎도 시린거 같아요 어쩔때 제가 느낄정도로 무릎이 차서 손으로 감싸서 따뜻하게 보호할때 있어요 18.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19. 살이 자꾸 쪄서 활동하는데 불편하고 허리까지 아픈거 같아요 식욕은 좋은편이고 식탐도 많아 가리지 않고 다 잘먹고 폭식 할때가 많아요 참고/ 할머니는 당뇨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쓸개제거 수술을 하고 간경화도 않알어요 유전적인것도 고래해주세요 보약을 해먹을려고 하는데 제증상들은 왜 그런지 알고 싶고 보약좀 잘좀 지어주세요 답장 보고 찾아가서 진찰하고 처방 받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