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9-06-01 | Hit 13,514
냉이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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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어느때인가부터 냉이 심하게 흐릅니다
심할땐 바지가 젖을정도이고 여름엔 악취가 심할때도 있습니다
배란일때는 더 심해지는것 같기도하고 365일 애니데이를 착용합니다
그래서 더운여름에는 가렵고 수포가 생겨서 긁어상처가 날때도 있습니다
며칠지남 괜찮아지긴한데 부인과는 챙피하고 어려워서 진료받아볼 생각을 못했습니다
방광염이 자주걸리는 편입니다 평균2달에 한번꼴로.... 결혼전엔 부인과 검진이 불편해서 약국에서 약으로만 복용했는데 먹고남 금방괜찮아지곤 다시2달이 지남 또 그럽니다 심할때 소변이 나오는 경로가 쓰려서 몸이꼬일정도로 심하고 변기에 앉아마자 생리터지듯이 피가 번집니다
스트레스 때문이라는데 그렇다고 하기엔 넘 심한것같애서
현재는 임신중이라 부인과 검진갈때 염증이 있으면 좌약을 처방해주던데
아주심하지 않고선 굳이 병원에 가질않습니다
첫애때는 10달중 2-3번 처방받았고 지금둘째는 5개월인데 1번처방받았습니다
방광염이 냉과 상관이 있는건지.....
또 출산후에 냉치료는 가능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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