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조산기때문에 병원에 거의 꼼짝않고 누워있다가 ...자궁경부봉축수술하고..약물치료 계속받으며 있다가 막달 되어 집에 왔는데..갑자기 몸이 막 불어서..특히 왼쪽부위기 더많이 부었어요..아주심하게..
그쪽이 계속 눌리는것처럼 아프더니...뭐가 잘못되었는지..출산후에도 골반이며 엉덩이 다리까지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앉는것도..그래서 50일되었나부터는 한의원가서 부황에 뜸에..침에..한 열흘을 계속 다니다가 ..주위에서 너무 기력없어진다고 말리길래 안다녔거든요..
지금도 온몸이 아픈데..산후조리원에3주있다가 집에오면서 어혈푸는한약을 한재 지어먹었고..그후 신랑이 가물치를 또 해와서 지금껏 쭈억 먹다가 또 한약을 먹으라는데..그래도 되는지요..
가물치에도 한약재로 몇가지 들어갔다는데..
그리고 한약을 지으려면 어떤쪽으로 지어먹어야하는건가요?
온몸이 아프고 특히 손발 머리 이빨등이 시리거든요..발은 지금도 털양말 신어야 할때도 있어요..어깨랑 등 왼쪽 다리 골반아픈것등등...안아픈곳이 없지만..아이 키우는 엄마가 다 그렇지 싶다가도 병원생활 오래하고 ..그래서..
몸이 좀 신경써야할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