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머니가  1921년생 입니다.

몇일전부터 머리가 아프다고 하시드라고요

그리고 ㄱㅣ운이없고 그래서 연세가 드셔서 그런가보다 하고

영양주사도 맞고 그랬습니다..

어젯밤 밤새 머리아프고 어지럽다고 앓으셔서 내과에 갔섰는대

내과 전문의가 기력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약먹음 괞찮을꺼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어제 갑자기 말도 잘못하시고 얼버무리시드니 벌벌 떠시는거에요

급히 응급실에 모시고가서 이상한 쪼금한 병에있는 것을 투여받고

오늘 병원에 갔씁니다..

병원가서 영양주사 맞았는대 구토를 하시드라고요

의사가 뭔가 좀이상하다고   머리 ct 찍어보자고 하드라고욧

그래서 머리 ct 찍으니까 풍초기 증상이라하드라고요

하얗게 보여야하는 부분이 검어케 보이느니 어쩌느니..

그리고 토한게 좋은거라하드라고요 그리고 집에서가 안정을 취하고

약만 잘먹으면 괜찮아 질꺼라구 초기에 발결해서 다행이라고 하는대

집에올떄까지만해도 조금 멀정하시다가 집에 오셔서 잠만 주무시드니

정신이 없다고 하시면서 땀만 흘리시네요

그리고 정신일코 이상한말만 하시고

낮 오후에는 괞찬으니사다가 담날 아침만 되면 다시 똑같은증상을 일으키내요

그래서 서울에있는 병원에가서 mri찍었는대 괜찮타구 하든대요

중환자실 하루있ㄷㅏ가 오늘 아침 또 그런현상을 일으키내요

집에간다구 난리치고 ... 그래서 집으로 모셔와야하나요?

왜 그러는건지.. 병원에서도 원인을 몰르네여;

아참 그리고 혈당이 계속 낮게 나와따고 하긴하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