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7-09-04 | Hit 24,496
지하철만 타면 속이 울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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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저는 책상에 오래앉아 작업해야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원래 그렇지는 않는데 오랫동안 홀로 생활하면서 속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많이 안좋아질때면 버스타면 속이 울렁거리며 구토하려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심한 경우는 고등학교때 몇번일정도로 튼튼합니다
그런데 요즘 속이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속이 안좋아지기도 했고 요즘은 머리까지 아픕니다
눈이 띵~한 느낌이랄지..
저녁에 집으로돌아가려 지하철을 타면 의자에 등만 대고있어도
속이 미싱거리고 구토하려는 증상이 옵니다. 머리도 어질어질 하구요
최근에 혈압을 쟀더니 저혈압 증상이 보인다고 하던데
여러가지로 허약해지는 거같아요
심해질때 약국에서 위궤양에 좋은 겔포스같은 약만 사먹고 있습니다.
식습관에서부터, 생활할때 주의해야할 것들,
도대체 성한곳이 없어서 무엇부터 잡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필요한 영양소 섭취하고, 밥 잘먹고, 군것질이나 자극적인 것들 안먹고
스트레칭하고, 운동하고,.
그밖에 또 머가 있나요?
전체적으로 한번 다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녁만 되면 머리가 띵합니다.
다이어트한답시고 이래저래 균형잡힌 식사도 잘 안하려하는데 배고파서 일까요?
머리가 띵하고 눈이 띵하고 구토기가 있고 속은 부글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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