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04-17 | Hit 6,945
소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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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9세 남 직장인 입니다.
키 169 몸무게 60키로 소음인 체질 같아요.
소화가 잘안되고 식사후 더부룩합니다. 음식은 가리는편이구요. 주로 채식을 좋아합니다
두부 계란 된장 생선은 별루고, 가끔 소고기는 먹습니다 식사는 빨리하는편이구요
속이 자주쓰리고 신물이 때론 넘어옵니다 그러면 제산제를 복용합니다
병원에서 내시경해보니 위염 , 십이지 장염이라구 해요. 약을 먹어도 시간이 경과하고나면
원상태로 오는것같아요 못끝는 담배가 원인인듯.. 하루 한갑피웁니다
체질인지는 몰라도 잘먹는데도 살은 안쪄요 특히 엉덩이살이 없구요 하체도 말랐어요
45세까지는 몰랐는데 작년부터인지 체력이 딸리고 조금 신경을 쓰면 쉽게 피로합니다
의욕이라할까 열정도 많이 떨어지구요 등산을 좋아해서 해외산행도 많이했는데 요즘은 5시간정도
산행하고나면 많이 지쳐요.다리가 후들거려요
회사에서 1년에 한번 신체검사를 받는데, 스트레스지수가 많이 높다고 해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밸런스가 많이 차이가 난다구하구요
얼굴에는 아직도 가끔 여드럼이 납니다, 피부가 안좋아요, 학창시절에는 엉덩이에 종기도 가끔나서 힘들엇음
남들보다 얼굴에 모기한테 잘물리는거같아요. 술마시면 온몸이 검붉어집니다
잘먹는데도 살이 안찌니 고민이됩니다
선천적으로 허약체질인듯..
최근에 지인소개로 건강원에서 공진단 을 1개 12000원에 50개를 구입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좀 좋고 덜피곤하다는 느낌은있어요. 근데 사향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수가 있어야죠..
그래서 인애한의원이 공신력이 있는것같아 상담을 올립니다
전에는 정관장 천삼도 먹어봤는데 먹을때 그때뿐이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에게 공진단이 잘받을런지 , 위장이 안좋은데 잘흡수가 될런지...
그리고 가격도 궁금합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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