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8-11 | Hit 9,041
근본직인 치료에 관한 상담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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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 이곳에 있는 컬럼정보를 보고 많은 수긍이 가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먼저 무엇부터 이야기 해야할지...( 이제껏 넘 증상이 많아서요...)
그럼 발병 초기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먼저 열거해 볼깨요
작년3월부터 등산할때 몸이 무겁다는 것을 느끼면서 근력이 약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에서 전화받다가 갑자기 가슴이 뛰면서 진땀이나고 어질하면서 힘이 쭉 빠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입맛도 사라지고 아침에 설사를 계속하면서 체중은 계속 빠집니다. 결국 한방병원에 입원했지만
기력이 허 하다고 하여 치료를 했지만 차도가 없었구요. 갑상선 항진이 약간 발생합니다
일어나거나 움직일때 힘이 없어지고 가슴이 뛰고(힘이없어서 벅찬 현상) 지속됩니다
강남차병원에서 타액 검사결과 부신기능 항진이 있음을 발견하고 영양치료주사 미네랄주사 갑상선항진 메타메졸 약을 복용합니다. 크게 차도가 없었구요. 체력은 계속 소진되어 휴직을 합니다 3개월...
식욕이 없고 소화가 않되고 입맛이 사라지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 었습니다. 계속 에너지가 없음을 몸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때 항상 새벽에 깨서 소변을 누곤 합니다. 이는 2년간 계속 저한테 있어 왔던 현상이 었습니다
위무력이라해서 한약도 복용하고 자율신경쪽이라해서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조율 한약도 복용해서
조금은 에너지가 생긴 지금입니다. 거의 지난 1년동안 일입니다
그러나 복직을 한 지금도 이상태의 몸 에너지로는 지난시절의 회사 생활이 안됩니다
아직도 소화상태가 별루여서 아~~맛있게 먹었다. 배부르다~~ 가 힘든상태 입니다
단지 체력을 위해 작은양 이지만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조금먹어도 배가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몸의 에너지가 정상의 70% 수준 정도 밖에 안됩니다
남들은 그냥하는 일이지만 아직 저한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사소한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어제 인애한의원의 컬럼의 글을 읽고 많은 동감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물을 먹으면 바로 소변이 나오는 습관이 어릴때 부터 있었고
관계?후에도 소변을 누는것이 습관이었으며
새벽에 소변때문에 1~2차례 계속 깹니다. 질이 좋은 수면을 못 누립니다
소변을 자주 보아도 그 양은 제법 작은 양은 아닙니다
몸에 에너지가 소실된것이, 지속된 방광의 예민한 으로 인한 불안감이 계속 누적된것이 아닌가 하구 생각이 듭니다
지난 1년 몸에 기력이 없어서 움직이지도 못한 상태에서 지금은 회사는 다니고 있으나 무력한 상태는 여전 합니다
이 상태에서 한단계 개선 방법을 찾고자 여쭙습니다.
신장의 기능저하로 인한 몸의 에너지 고갈인가 궁금합니다
치료가 가능하겠습니까?
*현증상
(누워서/앉아서) 일어날때 기운딸림(심장뛰고)
아침에 부신기능항진으로 몸이 무거운편
소변 횟수가 많고, 새벽에 소변으로 깸
소화가 약하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곤함
이명이 있고, 민감해진상태
말을 많이하면 기운이 없고 목이 잠김니다
눈이 시린편이고
체중이 빠진후 회복이 안되고 있음(8킬로 삐진후 10개월 현상태 유지)
힘든일, 달리기가 힘든 상태
(축약하면 만성피로+자율신경+방광예민+신장의 허?+위무력 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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