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9-02 | Hit 8,622
오랜배뇨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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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어찌 올려야 될지 모르겠내여 넘 오래 된지라 04년부터 시작이되서 아직도 그러내여 .
직장을 다니면서 임신이 되었고 그렇게 계속직장을 다니다가 ㄴ임신한지3개월쯤 갑자기참을수없는 마려움증이 시작이 되고동시에 기절까지 같이 하게 되어서 병원으로 바로 가게 되었는데 아이까지 잘못되었다고 하더라구여 정말 한순간에 하늘이 무너지더라구여 그후로 양약도 먹어보고 좋다는 한의원을 찾아다니면서 약도 먹어 보았지만 여전히 마려움증에 시달리고 있내여 지금은 두 아이를 어찌 뱃속에품고 낳고 기르기까지 했는지 아이들을보면 눈물이 나내여 .
아이들과 어딜 가고 싶어도 집앞놀이터 이상 나가기가 넘 힘드내여 놀이터 에서도 30분이상지나기 시작하면 불안이 앞섶니다 또 참다가 쓰러지거나 하진 않을까 하구여 언제쯤 아이들과 자연으로 바다로 가서 맘편히 한번이라도 함께 해줄수있으려나 하구여 요즘은 아랫배 부분으로 마려움증과 함께 파스 붙이때 느껴지는 화한느낌과 함께 살짝 땀비슷한게 나면서 정신이 혼미해질것 같을 때가 몇번 있었어여 그래서 한번만더 한번만더 찾아보자 아이들을 위해서...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내여 저도 나을수 있을까여 정말 좋아 지고 싶어여 알아보니 저의 집에서 는 거리가 멀던데 한번은 방문을 해야 되겠죠 두서 없이 늘어놓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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