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9-06 | Hit 8,670
배뇨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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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부터 소변을 자주보게됩니다
너무너무 심해서 집앞에 나가기전에도 꼭 화장실을가서 소변을보구요
소변은 안보면은 불안합니다, 나가서 신호가오면 어쩌나하고........
집에있을경우에는 화장실이 바로니깐 소변을보고 나오는데요 ,
어디 나가기전에는 화장실에 10분정도는 계속 앉아있습니다
찝찝하고 잔뇨감과 힘주면 조금씩나오는게 안나올때까지 힘을줍니다
그래서 어디나갈때면은 너무 힘듭니다...............
직장에 다닐때도 다른것도아니고, 화장실때문에 지각을하고...
밖에서도 카페나 그런곳에 화장실이있는곳이면은 최대10분정도 참다가 가는데요
길거리거나 그러면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를 못합니다
언니는 제가 화장실찾을때 정신병자인거 같다고할정도입니다...........
휴......... 저는 직장을 최대한 걸어서 갈수있는곳으로 갈려고합니다
버스나 전철........... 못타겠어요 너무 불안해요
그래서 걸어다닙니다.
정말 심할땐 집에서 10분정도 있다가 집앞에 나가서 걸은지 5분만에 또 소변이 마려운것입니다
2~30분 거리가는동안 화장실을 2번정도 갑니다. 미치겠어요
명절때 시골을 가야되는데 그때마다 저는 절대 안간다고합니다
그러나 항상 가기는 하는데.......... 버스타기전에 화장실에 계속있고 (시골은 버스타고 2간정도입니다.)
꼭 어딜가려할땐 힘주면 힘줄수록 소변양이 적은양이 아니라 계속 나옵니다.
휴개소를 안들리기때문에 차가막혀서 3시간이 걸릴땐
시골 화장실?같은곳에 버스를 세워줄소도있는데 언니는 그건 어느정돈 참아야된다면서 화장실도 못가게하고
저는 불안해서 미칠거같아요
소변이 마렵지 않는데도 항상 팬티가 젖어있어서 패드를사용합니다...........
이게 나을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인생의 반을 이렇게 살다보니 미치겠습니다.......
녹차를 마시면은 5~10분? 화장실을 몇시간동안 계속갑니다... 소변양은 참은거마냥 엄청많구요
제가 왜 이런건가요.?
비뇨기과 산부인과 치료를 거의 한달정도 받아봤지만 나아진게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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