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09-18 | Hit 8,782
과민성 방광에 대해 문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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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도 이러한 증상을 가지고 계셔서 또 단순히 신경성 또는 예민한 성격 등 심리적인 문제라 생각하고
지금껏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과민성 방광이라는 말도 몇년 전에 알게 되었네요.
다른 문제로 동네 한의원에 갔을 때 간단히 검사 받아보니 신장과 방광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고 하더군요.
평소 냉대하도 많고 하여 산부인과도 가 봤었는데 한의원에선 제게 혈의 순환이 좋지 않다시며 그럴 경우 신장, 방광의 문제로 자궁쪽도 약해 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유독 오른쪽 허리가 계속 뻐근하고, 잠 잘 때 배긴다고 할까요? 잠을 편히 못잘때가 많습니다.
이것도 과민성 방광이랑 관련이 있는 건지...
우선 너무나도 불편하고 힘들어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정확히 과민성 방광이라고 진단 받은 건 아니구요.
너무 어릴 적 부터 있었던 증상이라 개인적으로 과민성 방광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이라 여간해선 올라갈 여건이 잘 되질 않네요.
내원하지 않고도 약이나 진료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 너무 오래 진행이 되어 치료 기간도 길 것 같은데요.
치료 방법과 비용도 함께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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