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후비만과 산후풍으로 문의주셨네요. 완모중이라면,, 식이조절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부터 적극적인 다이어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100일 정도면 평균적으로 출산전의 몸상태로 회복이 되기 때문에 운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한약은 산후풍(요통,골반통, 손목과 발목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더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출산후엔 배에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체중은 회복되어도 예전옷이 안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튼살이나 탄력여부에 따라 지방분해침등의 관리를 받게 되면 시술받는 부위의 사이즈가 많이 줄고 탄력도 좋아지게 됩니다. 문의하신 맘스 프로그램은 출산후 초기 프로그램으로 여기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수유중에도 많은 산모님들이 여러 이유로 한약을 복용하고 있답니다. 다이어트 치료도 모유수유에 무리를 주지않는 선에서 이루어 진답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산후풍과 산후비만을 함께 치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를 더 잘 돌볼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