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8-01-07 | Hit 22,298
o자형 다리 외 체질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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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부터 ㅇ자형 다리입니다.
그렇게 심한건 아니고 힘주면 무릎이 닿는정도(?)
몸상태는요.
어릴 땐 오바이트때매 병원에 자주 갔던것 같구요.
20살 때 부터 비염이 돋았구,
작년에 콧구멍 한 쪽수술했구요
재작년에 만성피로증상으로 어지럼 증세와 불면증으로
회사를 못 나갈 정도였었구요.
그 땐 만성피로가 몬지도 몰라 건강검진만 했었고
정상으로 나오는데도 ㄱ계속 그래서 걱정만 하다가
악화 되었었어요.
어지럼. 아침에 온몸이 아프고 가슴 두근거림 울렁증. 감정기복심했고,
모 기타등등 심했어요.
그 때 물리치료사 선생님이 온 몸이 골고루 틀어져 있다는 말씀을 하시긴
했었어요 체형은 하체 비만이고 손발이 차고.
제 생각은 골반이 벌어져서 하체가 순환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랫배는 당연히 차고..
재작년에 그렇게 되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로
있다가 작년에 한의원 진료받았었는데
홧병과 다른 증상이 겸해졌다고 하시고
체념기라고 하셨었어요.
그러고 공진단 처방받고 한재 먹고
조금 나아졌답니다.
골반을 나중에 교정받으려 생각중이었는데
최근에 공허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이 자주들고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해서
신경정신과 생각했다가
작년에 항우울제 복용했었는데 효과없었어서,
관두고 한의원 쪽으로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체짗.체형개선과 정신적인 치료도 실은 필요상태라.
완전 회복상태도 아닌데다 다시 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챙길 틈 없이 또 그럴것 같기도 하고.
최근에 심장이 잠깐씩 송곳으로 찌르듯이 아프거든요
그리고 화기가 얼굴로 너무 올라와서 화끈거리는게
심해졌어요. 아침에 얼굴도 붓고 다리는 순환이 점점 안되는지
종일 뻐근하고 부어있구요.
전에도 몰 신경 쓰면 눈밑경련이나 심장찌름증세가 있었어요.
무튼 참 버라이어티한 제 증세랍니다.^^
회사동료 언니가 거기서 치료 받고있는데
꼼꼼히 잘 챙겨 주신다기에
골반 교정 하고 난중에 가려 하고 있었는데요
거기서고 골반 교정이랑 하시는것 같아서
기왕이면 한 군데서 관리 받는게 낳을것 같아서요.
비용때문에 좀 자세히 쓰느라 글이 길어져써용.ㅎ
골반은 필라테스 만으로도 교정이 가능한가요?
실은 저 어께도 굽어써용,.ㅎㅎ
비용과함께 답변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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