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임신이였는데 제가 사정이 어려워 피치못하게 이달 18일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임신 13주 넘어서 받았는데..몇일은 생리처럼 피가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수술당일 좀 있었으며 현재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물론 조금씩은 묻어나지만..
첫날만 배가 좀 많이 아팠으나..월래 생리통이 좀 있다보니 그러려니했습니다.
근데..다른분들은 몇일간 한다고하고 그래서 피가 다 빠졌다고 하는데..
너무 빠르게 줄어드는것도 좀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피가 덜 빠졌을때 한약을 먹으면 다 빠진다는 소리를 들어서 문의드립니다.
현재는 병원서 5일치 약을 먹고 내방후 검사 해보자고 하는데..별다른 이상이 없어도 한약을 먹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닥 어디가 아프다거나 그런건 없으나 제가 손발이 차가운편이라 더 찬바람을 조심해야한다하여 현재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쉬고는 있는데..그냥 이렇게 쉬기만 해되 되는건지..한약을 좀 먹으면서 쉬어야하는지..
그리고 한약을 먹으면 언제부터 어느정도기간까지 먹어야하는지..가격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근데..왜..노원지점 선택이 안되는지 잘 모르겠네요..다른곳으로 하면 글이 올라가는데..
노원 선택시 자꾸 지점선택하라는 메세지가 뜨네요..ㅡㅡ;;
추가로 평촌도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