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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강남점 l ] 2010-12-27 | Hit 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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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여)
>> 증상
1. 소변보는쪽이 항상.. 24시간.. 아픕니다. (외음피부와 요도부분 전체적으로 모두)
2. 평소에도 불편하지만 앉아있는다던가 타이트한 속옷을 입는 경우 통증이 더 심합니다.
3. 소변을 자주 보는 편이라던가 소변을 볼때 혈이 나온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변을 볼때 조금 불편합니다.
4. 이런증상이 ... 4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5. 방광염으로 5년전부터 약 4~5번정도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4개월전 성관계 이런 증상이 일어나서 방광염이라고 생각하고 경희의료원 외 2곳 병원을 가서 소변검사 피검사 등등 검사를 해보았지만 모두 방광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6. 11월초부터 논현동에 있는 유앤아이 여성의원에서 외음부전정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했으나 진전이 없었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요도 주위의 통증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군요. 흔히 몸, 특히 폐기능을 위주로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가 걸려서 목이 붓고 아프고 콧물, 기침, 가래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흔히 감기를 그와 마찬가지로 자궁, 방광, 신장이 주로 위치한 하복부, 음부가 약해져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염, 방광염, 외음부 전정염등의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의학적 치료로 혈행을 돕고 튼튼하게 하면 염증이 치유되게 되는것이랍니다. 병은 방치하면 나중에 낫는데 시간이 걸리고 악화될수 있으니 빨리 치료를 시작하시어 불편감이 없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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