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27살 여성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야뇨증현상이 있었는데, 이것이 병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낮겠거니 하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주기가 없고 어느기간에는 사라졌다가 (2달정도) 그리고 야뇨증 현상이 시작되기 시작하곤 합니다. 이제 곧 결혼할때가 되었는데, 남자친구집에도 못가고 같이 여행도 못가고 너무 괴롭습니다. 결혼하면 곧 신혼여행도 가야하는데 너무 무섭습니다. 스트레스때문이라고 생각하면 평생 스트레스 받는 것도 아니였을테고, 신경성이라고 한다 해도 평생일수는 없을텐데 정말 요즘에는 너무 우울해서 자살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정도입니다. 아침마다 안도의 한숨이던, 뭐던 매일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제가 아침에 너무 못일어나고 일어나기가 너무 힘이 드는데 이것도 같은 원인에서 오는 것일까요?
지금 미국에 살고 있어서 5월 15일 정도에 한국 가는데 가자마자 상당 받고 싶습니다. 3개월 정도 있을수 있는데, 그 안에 치료를 많이 하고 싶습니다. 평생 약을 먹어서 야뇨증이 사라진다고 하면 평생이라도 약 먹고 살 심정입니다.
한국에 가면 어떤 치료를 받을수 있고, 얼마나 좋아지는지좀 상세히 알려주시고, 가격도 알려주세요.

전화로 상담이 가능한지 알고 싶고, 한국 가기 전까지 인터넷으로 상담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