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주부입니다
아이를 낳고 나서 소변을 참지못하고 무거운걸 들거나 뛰거나하면
조절이안되고 소변이 나옵니다
처음엔 양이 많았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살짝 젖을정도
하지만 소변을 보고나서도 금방 또 화장실을 찾게되고 잔뇨가 계속해서
괴롭히네요 외출하기전엔 한4번정도는 들리고 나와야 안심이되고
덩달아 냉도 심해졌네요
넘 불쾌하고 찝찝해서 속옷을 하루에 5번정도 갈아입을정도....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해봤는데 (초음파)... 아이가졌을때 거의 막달에 양수땜에 눌린
방광에 제크기를 찾지못하고 계속 작아있어서 소변담는 양이 적어서 자주가게 되는거라네요...
치료해보자고 하던데 그치료해도 나을지는 장담못한다네요....
그래서 계속미루다 또 이년정도 지나니 잔뇨가 더심해지고 아랫배도 찌리한게
하루하루 넘 힘드네요
이젠 치료하고 싶은데 양약은 부작용이 많아 싫고 한약으로도 완치가 될까요????
그렇담 치료시기는 3개월이라고 하는데 비용를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