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1-05-20 | Hit 8,941
빈뇨 및 야간뇨
본문
저는 4~5년전부터 일년에 2~3개월 정도 빈뇨로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며칠전 비뇨기과 다녀왓는데
방광이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수축이 잘 안된다고 하였습니다(알약 처방받음)
--소변의 줄기가 약하고 오래동안 눕니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똥배에 압박감도 심하게 느껴지고
왼쪽 골반 y자로 갈라지는 곳이 찌릿합니다.
거기가 안 좋은 증상이 있다고 의사선생님에게 말씀드렸지만
의사선생님은 전혀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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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병이란
심적인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방광과 관련하여 좋치 않은 기억이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둘째 아이 출산 당시 소변을 못봐서 방광에 소변를 빼는 호스를 연결하였습니다.
당시의 고통은 매우 컷으며 악몽과도 같았습니다.
둘째, 4~5년 아침에 일어났는데 소변을 바로 보질 못하고 약 5분후에 2~3회 차려 나눠 소변을 찔금찔금 보았습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는 충격에 그다음부터 저녁에 오줌을 누는 야간뇨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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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가지 사건으로 인해 저는 소변을 참으변 소변이 나오지 않을것같은 두려움에 소변이 마려우면 자주 가게 되었고
생리전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곤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저는 오늘도 거의 1시30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갑니다.
갔다와도 개운치 않고 복부 압박감도 여전합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치료방법과 치료비에 대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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