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여성입니다. 요실금 앓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중학교때 정도 부터 인것같은데 기침을 하거나 줄넘기 달리기 운동을 할때 소변이 흐르고
화장실에 가고싶어 가던중에도 흐르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에 꼭가고 양도 적어서 소변도 빨리 보는 편입니다.
잠자기 전에는 3번정도 소변을 보고요 자다가 일어나서 보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전에 요실금 검사하러 갔더니 병원에서 의사분이 나이도 어린데 이상하단듯이 얘기하시더군요
요도와 항문에 호스를 삽입하고 제호흡으로 하는 것과 방광에 물을 가득채워넣는 검사 였습니다.
검사도중 간호사들이 들락 거리고 검사가 다끝난뒤 잘못되었다며 처음부터 다시하자는 말에
약속도 있고해서 검사비만 날리고 제대로 검사를 받지 못하고 나온적이 있었습니다.
그뒤로 검사하는게 꺼려져서 그냥 있었는데요 정말 꼭 치료 필요한것 같아서 상담 부탁드립니다. 
요실금 검사하는 방법은 한가지 방법 밖에 없는지 치료기간은 얼마나 되며 수술이나
여러가지 검사 치료 비용은 어느정도 예상을 해야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