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1-06-21 | Hit 8,887
소변을 너무 자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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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적에 조금 피곤하거나 힘든일을 하거나 소변을 참으면 방광염에 자주 걸린편입니다.
소변도 평상시 자주 보는편이었구요.
헌데 둘째 낳고 한 5년정도 된것같아요.. 어쩔땐 한시간이 안되어도 화장실을 간답니다.
야간에는 평균 1회 많을땐 2~3정도 화장실을 가구요.
항상 밖에 외출했을땐 화장실 먼저 확인을 한답니다.ㅠ.ㅠ . 그리고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또 마려우면 참지를 못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건 어찌어찌 지낼만 한데 더 큰 문제는 소변을 시원하게 보고나서 화장실을 나오면 한 5분에서 10분정도 지나면 잔뇨감도 느끼지 않았는데 소변이 흘러나와 바지가 젖어 버린답니다.
마치 아이를 임신해서 막달 다되었을때 소변이 찔금찔금 나오는것 처럼...기침을 하거나 줄넘기를 하지도 않는데 걍 나와버려서....
몇년전에 우연히 자궁부위를 초음파를 본 적이 있는데 소변을 참지 못해서 볼일을 보고 초음파를 보았습니다.
그때 선생님 말씀이 아직 방광에 소변이 많이 남아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시원하게 다 보고 나왔는데 말이죠??
이런 증상들이 과민성 방광증상인가요? 일반 과민성 방광증상과 좀 다른것 같기도 하고...
치료를 하게 되면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비용은 얼마정도 드는지? 메일도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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